[산청군=박영철 기자] 자연보호연맹 산청군협의회가 2일 휴가철을 맞아 계곡 등 지역을 찾는 피서객을 대상으로 ‘쓰레기 되가져가기’ 캠페인을 펼쳤다.
산청자연보호연맹은 이날 삼장면 대포숲 일원에서 캠페인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도 진행했다.
자연보호연맹 산청군협의회 회원 30여명의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들은 휴대용 에코백과 일회용 밴드 등 홍보물품 1300여개를 배부하며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와 ‘쓰레기 줄이기 및 되가져가기’ 운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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