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박영철 기자] 거창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3일부터 1박 2일간 청소년 12명을 대상으로 수승대 일대에서 ‘Youth Movie Camp’를 실시됐다.
이번 캠프 주제는 1인 미디어 시대, 유튜브 월드에 걸맞게 10대들의 소통방법인 ‘유튜버’가 되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멘토, 멘티를 맺어 조를 나누고, 먹방조와 브이로그 조별 주제에 맞는 시나리오 기획, 촬영, 편집 활동을 진행했고, 둘째 날에는 최종 편집본으로 조별 영상 상영회를 진행하고 서로 피드백하며 캠프를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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