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박영철 기자] 진주시(시장 조규일)와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지난 6일 진주시청에서 중소 기업지원을 위한 500억원 규모의‘지역경제살리기 중소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경남은행에서 진주시소재 중소기업을 위한 특별한도 500억원을 조성하여 중소기업에게 신용등급에 따라 1.0% ~ 최대1.4%의 우대금리로 융자를 지원하고 협약했다.
협약에 따라 8월 6일부터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며 세부적인 지원내용 및 자금신청은 경남은행 각 지점에서 확인·신청을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