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서함양 하이패스IC 추진 박차
함양군, 서함양 하이패스IC 추진 박차
  • 이경민 기자
  • 승인 2019.08.08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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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함양군
사진=함양군

[함양군=이경민 기자] 서함양IC 개설사업이 본격 재개되면서 1년여 앞으로 다가온 2020년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찾는 관광객들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서함양IC 개설사업은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주행사장(상림공원) 및 부행사장(산삼휴양밸리)의 관광 접근성 향상과 시내 교통 혼잡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군은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광주-대구 고속도로 91.5km 지점인 병곡면 월암삼거리에서 대구방면으로 진출입 서함양 하이패스IC를 개설할 예정으로 총연장 1,475m, 폭 7.6m와 회차로 1개소, 영업시설(무인 하이패스) 등의 공사를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군은 내년 2020 함양산삼 항노화엑스포 개최 전 사업 준공을 목표로 한국도로공사와 함양군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엑스포 추진과 연계한 서함양IC 개설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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