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달걀 산란일자 전면 시행
거창군, 달걀 산란일자 전면 시행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9.08.08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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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거창군
사진=거창군

[거창군=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오는 23일부터 달꺌 껍데기 산란일자 표시제 전면시행된다.

이에 군은 ‘산란계농가, 식용란수집판매업, 식품판매업’ 등에 달걀의 산란일자 표시를 미리 실행·준수해 향후 위반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지도·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월 23일부터 달걀에 유통기한 뿐 아니라 닭이 알을 낳은 날까지 표시하는 ‘난각 산란일자 표시제도’가 시행됐다.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6개월간 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23일부터 시행된다.

산란일자 표시제는 달걀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소비자에게 달걀 정보제공을 강화하고자 주진됐다.

달걀 껍데기에 표시되는 생산정보 맨 앞에 산란일자 4자리 숫자를 포함해 생산자 고유번호(5자리), 사육환경번호(1자리) 순서로 총 10자리가 표시되면 소비자는 달걀 껍데기에 표시된 앞쪽 4자리 숫자를 통해 산란일자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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