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상설 마당극 매회 400여명 관람 큰 호응
산청군, 상설 마당극 매회 400여명 관람 큰 호응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9.08.09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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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산청군
사진=산청군

[산청군=박영철 기자] 지난 5월부터 매주 주말 산청 동의보감촌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극단 큰들의 상설 마당극이 매회 공연마다 400여명의 관람객이 찾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산청군은 8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후원으로 극단 큰들이 올해 5월부터 오는 9월까지 첫째·셋째 주말마다 동의보감촌 잔디광장에서 마당극 공연을 열고 있다고 밝혔다.

첫째·셋째 토·일요일 오후 2시에 열리는 동의보감촌 상설 마당극은 8월 한달 동안에만 금·토요일 오후 7시로 일정을 변경해 운영된다.

이에 따라 오는 16·17일 오후7시에는 마당극 남명이 공연될 예정이다.

자세한 공연일정은 산청군청 문화관광과와 동의보감촌 안내 데스크 또는 군청 홈페이지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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