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서민자녀 맞춤형 교육지원 사업으로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서울지역 대학교에서 ‘대학탐방과 학과체험 캠프’를 실시했다.
이어 ‘인성교육과 자기주도 학습캠프’를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 동안 경주 인성수련원에서 개최했다.
‘대학탐방과 학과체험 캠프’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대학문화 체험과 학교탐방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34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인성교육과 자기주도학습캠프’는 초등학생 66명이 성격유형 검사를 통해 유형별 학습 솔루션을 제시하고 꿈과 미래 디자인 특강 등 인성함양과 자기주도학습 계발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해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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