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냉동탑차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져
진주시, 냉동탑차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져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9.08.12 08: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주시=박영철 기자] 경남 진주시 청존면  대전통영고속도로상에서  냉동탑차에 불이 났다.

12일 오전 1시 10분경 경남 진주시 정촌면 대전통영고속도로 진주분기점 인근 갓길에 정차한 4.5t 냉동탑차에서 불이 났다.

불은 소방서 추산 4천만원 상당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분 만에 꺼졌다.

운전자 A모(54)씨는 운행 중 뒤 타이어 펑크로 갓길에 정차한 직후 타이어 쪽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