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지난 1일부터 ‘찾아가는 건강관리사업’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보건지소는 지정요일(화,목)에 공중보건의사와 간호인력이 직접 가정과 경로당 등을 방문해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거창은 고령인구가 전체인구의 26.3%를 차지하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정요일(화,목)을 정해 오전에는 환자 진료를 하고 오후에 2∼4시간 찾아가는 건강관리를 실시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보건행정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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