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대학 평생교육원, 역할 톡톡
거창대학 평생교육원, 역할 톡톡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9.08.13 10: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경남도립거창대학
사진=경남도립거창대학

[거창=박영철 기자] 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박유동) 평생교육원이 군민 평생교육 중추기관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대학관계자에 따르면 2019학년도 2학기(34기) 거창군위탁 및 자기계발 평생교육과정 모집 첫날인 12일부터 인터넷 및 방문 신청자들이 대거 몰렸다.

 거창대학 평생교육원은 2019학년도 2학기(34기) 거창군위탁 팽생교육과정 20개와 대학 자기계발교육 과정 8개 등 총 28개의 과정을 마련하여 1년 과정을 포함한 총 30개의 과정 750여명의 수강생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했다.

거창군위탁 평생교육과정은 거창군에서 지역민에게 다양한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거창군민 중 만65세 이상, 국가유공자, 취약계층 등에게는 수강료 지원 및 여러 가지 감면혜택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평생교육원 수강생모집은 12일부터 선착순 마감으로 진행하며 수강생 본인이 평생교육원을 직접 방문하여 접수 또는 거창대학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인터넷 접수를 하면 된다.

문의는 경남도립거창대학 평생교육원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