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돌발해충 예방방제 교육 실시
합천군, 돌발해충 예방방제 교육 실시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9.08.14 06: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합천군
사진=합천군

[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지난 13일 농업기술센터 황가람 농업농촌활력센터에서 관내 사과 외 9개 품목 돌발해충 피해농가 50여명을 대상으로 돌발해충 방제를 위한 교육과 함께 방제 자재를 무상 공급했다. 

‘19년 1차(약충기)방제는 묘산면 외 6개면 38농가, 33.5ha를 방제했으며, 이번 2차(성충기) 방제는 합천읍 외 8개면 49농가에 끈끈이트랩 15팩, 농약 4종 221봉, 8병을 공급하여 39.8ha를 방제할 예정이다.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돌발해충은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총 3종이다.

일반인에게 돌발해충으로 인식되기 쉬운 것은 마당, 사무실 등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약·성충에 붉은 반점이 있는 꽃매미 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