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지난 14일 하반기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육성자금을 85개 업체에 65억 3천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육성자금은 ‘합천군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육성기금 심의위원회(위원장 정판용)’에서 결정했다.
최근 국제 경기는 일본의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 트럼프의 중국에 대한 추가 관세 등 국내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결정했다.
하반기 육성자금은 금년도 6월 14일부터 7월 26일까지 기금 취급금융기관을 통해 신청서를 접수 받았다.
또한, 중소기업은 8개 업체에 31억원, 소상공인은 77개업소에 34억3천만원을 지원하기로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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