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안명기)는 오는 23일부터 12월 13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컴퓨터 ITQ 한글 자격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원어민 강사 전문자격 취득과정은 합천군이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 ‘다미다색 상생일자리 창출사업’에 선정되어 여성결혼이민자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ITQ 한글자격과정은 기본적인 컴퓨터의 활용과 함께 ITQ자격과정의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된다.
한글과 컴퓨터에 익숙하지 못한 이민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어 취업에 있어 이민자들의 자존감과 자신감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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