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경상대학교병원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실시
진주시, 경상대학교병원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실시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9.09.0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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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상대학병원
사진=경상대학병원

[진주=박영철 기자] 경상대학교병원(병원장 신희석) 어업안전보건센터(센터장 박진성)는 지난 달 31일 경남 통영시 소재 욕지도를 찾아 ‘2019년도 낙도지역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3차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상대병원 어업안전보건센터와 통영적십자병원이 공동으로 섬지역 주민들에 대해 질환 검진 및 투약, 혈압・혈당 측정 등 의료서비스를 시행함으로써 어업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추진됐다.

또한 예방교육과 함께 염색과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어업안전보건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는 사업에 대한 홍보를 병행하여 어업인의 직업성 질환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예방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붙임1] 경상대병원 어업안전보건센터와 통영적십자병원이 함께 통영 욕지도를 찾아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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