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박영철 기자] 진주시는 진난 5일 시청 상황실에서 진주경찰서와 치매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상호 협약에 따라 ▲치매 및 치매고위험군 발견·관리를 위한 연계시스템 구축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사회적 활동 등 적극 참여하기로 협약했다.
특히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치매노인의 실종 예방 및 신속 발견을 위한 안전․ 보호 정책에 따라, 치매노인 지문 등 사전등록 강화를 위한 지역사회 인프라를 구축하고, 실종 치매노인 발생 시 신속한 발견과 실종예방을 위해 배회인식표 발급, 배회감지기 보급, 치매등대지기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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