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글로벌 함양산삼축제 찾아
함양군, 글로벌 함양산삼축제 찾아
  • 이경민 기자
  • 승인 2019.09.09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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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함양군
사진=함양군

[함양=이경민 기자]  함양군에 국제 우호교류도시들이 2019 함양산삼축제를 방문해 우호관계를 돈독히 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8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산삼축제를 앞두고 함양을 찾은 국제우호교류단은 우크라이나 드로호비치, 베트남 남짜미현, 필리핀 세부 코르도바 등 3개 도시 19명이다.

군은 지난 6일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함양산삼축제 기간에 맞춰 방문한 각 우호교류단별 환영행사를 열고 앞으로 우호관계를 지속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우선 이날 오전 10시 30분 이고르 게르만 부시장을 비롯한 우크라이나 드로호비치시 우호교류단 환영행사를 가졌다.

 이날 환영행사에 이어 함양군과 드로호비치간의 민간교류를 비롯해 문화 관광, 경제 교류 등에 대한 우호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어 오후 2시에는 세부 코르도바 메리 테레스 시토이 조 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6명의 필리핀 세부 코르도바 대표단의 환영행사가 개최됐다.

 마지막으로 이날 오후 4시30분 흐광브어 현장을 비롯한 9명의 남짜미현 대표단 환영행사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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