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관계자 개최
사천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관계자 개최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9.09.20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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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천시
사진=사천시

[사천=박영철 기자] 사천시는 지난 18일 오전 10시 재난종합상황실에서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실시했다.

훈련은 관련 14개 유관기관 및 협업반별 실무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안오염 민관군 합동 전체회로 진행됐다.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은 대규모 재난대비 범국민적 재난대응체계 종합점검을 위해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 등과 일반 국민이 참여하는 훈련으로 10월 28부터 11월 1일까지 1주간 실시된다.

특히, 사천시는 지난 9월까지 6번의 기획 회의와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훈련 준비에 박차를 가해왔다.

 이날 주요 회의내용은 유람선과 유조선이 충돌하여 삼천포 남일대 해수욕장으로 해안으로 밀려와 해안가 200미터 정도가 오염된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

해양환경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해안오염조사팀이 상황을 조사한 후 해안특성에 맞게 기름제거 작업을 실시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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