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곶감·산청쌀 프로그램 운영
산청군, 곶감·산청쌀 프로그램 운영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9.09.20 07: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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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산청군
사진=산청군

[산청=박영철 기자] 산청군청소년수련관이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우리고장에 대해 자부심을 갖도록 돕는 자긍심 고취 프로그램을 운영해 눈길을 끈다.

산청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8일 오후 2019년 하반기 프로그램으로 ‘나는 산청에 산다 in(인)산청’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과 수도권으로 집중화된 시대에 살아가는 청소년에게 우리고장의 특산물과 자랑거리를 알려주고, 우리고장에 대한 자긍심과 긍정적인 정서를 심어주고자 기획됐다.

첫 프로그램으로는 18일 ‘산청곶감을 이용한 절편공예’가 진행됐다. 오는 25일에는 산청쌀을 이용한 삼색단자 만들기 수업이 실시된다.

우리고장의 자랑거리이자 건강한 먹거리인 곶감과 쌀을 이용한 떡만들기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우리고장에 대한 긍정적 정서가 형성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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