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제27회 군민의 날 및 화전문화제’ 오는31일 개최
남해군,‘제27회 군민의 날 및 화전문화제’ 오는31일 개최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9.09.2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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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동군
사진=남해군

[남해=박영철 기자] 남해군의 문화·예술·체육 화합 한마당인 ‘제27회 군민의 날 및 화전문화제’가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사흘간 개최된다.

군은 19일 오후 2시 군청회의실에서 장충남 군수, 박종길 군의장, 군내 체육·문화분야 관계자, 기관·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의 날 및 화전문화제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추진위원회는 위원장인 장충남 군수 주재로 행사전반에 대한 설명과 함께 추진계획과 경기규정 등 2개의 안건을 확정했다.

또한,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기관단체별 협조사항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군은 이번 행사를 50만 내외군민과 함께 ‘활력 있는 군정, 번영하는 남해’ 건설을 위한 주춧돌로 삼고, 문화·예술·체육 분야가 조화된 화합의 한마당으로 구현할 방침이다.

행사 구성은 성화행사, 개·폐회식, 체육행사, 문화·예술행사, 전시회, 축하공연, 장외행사, 체험존 등 지난 축제보다 4개 종목이 늘어난 총 84개 종목으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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