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농특산물 대만 진출....10억4000만원 수출계약
산청군, 농특산물 대만 진출....10억4000만원 수출계약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9.09.30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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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산청군
사진=산청군

[산청=박영철 기자] 지리산 자락 경남 산청에서 생산된 딸기 등 우수 농특산물이 대만 시장으로 진출한다.

산청군은 지난 27~29일 3일간 대만바이어 일행을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가졌다.

군은 한화 10억4000만원 규모의 농특산물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산청군과 산청군농협,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과 함께 산청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들은 협약에서 소상공인들의 마케팅 경쟁력 향상과 매출증대를 위해 상호 협력 할 것을 약속했다.

 이들은 상담회를 통해 딸기와 건표고버섯, 뽕소금치약, 새싹인삼 등 한화 10억4000만원 규모의 농특산물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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