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이경민 기자] 함양군은 지난달9월 2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우크라이나 대표단의 환영행사와 함께 우정의 가교 역할을 할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함양군을 방문한 우크라이나 대표단은 우크라이나 현지 사업가인 아르템 크미즈·세르게이 바디악, 변호사인 나탈리아 쉘스타크, 블리디슬라브 디리쉐브 한국명예영사, 이양구 전 대사, 유라시아경제인연합회 양용호 이사장 등이 함께했다.
이날 함양군 홍보대사로 블리디슬라브 리디쉐브 명예영사를 위촉하고 홍보대사증과 명함을 전달했다.
우크라이나에서의 함양군과 2020함양산삼엑스포의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우크라이나 대표단 전원에게 2020함양산삼엑스포 뱃지를 달아주며 엑스포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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