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낙석위험지역 정비 완료
사천시, 낙석위험지역 정비 완료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9.10.02 07: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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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천시
사진=사천시

[사천=박영철 기자] 사천시는 지난 9월말 급경사지 낙석으로 인명피해 위험이 있던 곤양면 상정마을 낙석위험지역을 정비완료 했다고 2일 밝혔다.

 곤양 상정마을과 곤양고등학교 사이 마을주민들의 통행로로 이용되는 290m 구간은 수시로 크고 작은 낙석이 발생되던 지역이다.

특히 해빙기 낙석발생이 잦아 차량 및 주민 통행 시 인명피해 우려 구간이었다.

 이에 대해 사천시 재난안전과에서는 재난관리기금 1억1400만원으로 위험구간 290m에 대해 1차 120m를 지난 5월 낙석방지책 설치를 완료했다.

나머지 구간에 대해 9월말 설치를 완료했다.

이번 설치 완료로 재해위험요소를 해소해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재산 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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