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박영철 기자] 남해군이 지난달 27일 이동면행정복지센터에서 2020년부터 조성 예정인 무림지구 자연장지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지역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동면 무림지구 자연장지는 총 사업비 19억 원을 투입해 2021년까지 연차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3차로 진입로 개설 확정과 주민들이 요구한 내용에 대한 설계 반영 및 추진 방안을 설명했다.
무림지구 자연장지 조성은 19,000㎡ 면적에 1만 기의 자연친화적인 자연장 조성을 통한 부족한 묘지난을 해소해 남해군의 대표적인 자연장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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