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전국가장행렬 경진대회 시상식 가져
진주시, 전국가장행렬 경진대회 시상식 가져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9.10.08 07: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진주시
사진=진주시

[진주=박영철 기자] 제69회 개천예술제 제14회 전국가장행렬 경진대회 시상식이 지난 7일 시청 5층 상황실에서 개최됐다.

대상은 창원 춤서리 무용단에게 돌아갔으며 상장, 우승기, 상금 500만원이 수여됐다.

최우수는 다음&나눔 태권도 연합회, 진주역사문화 속 진주 찾기, 우수는 참빛   유치원, 진주여고 동창회, 꿈타래 청소년봉사단, 특별상은 봉원초등학교, 한국국제대학교 누리보듬 스마일이 수상했다.

올해 심사는 69명의 시민심사단 점수와 전문심사단 점수가 합산되어 이루어졌다.

또한, 시민 응모를 통한 7개 참여팀이 증가 하여 총 31개 팀이 참가했다.

특히, 진주뿐만 아니라 창원, 대구, 순천, 구미 등의 74개 학교 2,000여 명이 참여 했다.

참여 학생들은 유치원부터 초·중·고생, 대학생 등 다양한 연령층이었으며 학부모도 함께 참여해 흥겨운 축제 한마당을 이루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