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횡천초 전국국악경연대회 최우수 수상 쾌거
하동군, 횡천초 전국국악경연대회 최우수 수상 쾌거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9.10.0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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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동군
사진=하동군

[하동=박영철 기자] 하동 횡천초등학교(교장 주혜경)는 제69회 개천예술제 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풍물부문 최우수(1위)를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대회는 진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진주시와 (사)한국예총 진주지회가 주최하고 개천예술제제전위원회가 주관한 국악경연대회는 기악, 성악, 전통무용, 풍물, 신인부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횡천초등학교는 이번 경연에 전교생 24명이 참가해 평소 방과후 교육활동으로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횡천초등학교는 15개 팀이 참가한 풍물놀이 부문에서 당당히 1위(최우수)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횡천초 학생들은 하동군 학생 풍물경연대회에서 3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작년 개천예술제 경연대회에서 2위, 올해 1위(최우수)를 차지하는 등 풍물놀이 분야에서 명실상부 전국 최고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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