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세계한인언론인협회 남강유등축제 방문
진주시, 세계한인언론인협회 남강유등축제 방문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9.10.11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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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주시
사진=진주시

[진주=박영철 기자] 전 세계 38개국 75개 도시 180여 곳의 언론사들이 모인 세계한인언론인협회 회원 60여 명이‘2019진주남강유등축제’를 방문했다.

세계한인언론인협회(회장 전용창, 이하 세언협)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방문했다.

세계한인언론인협회(회장 전용창, 이하 세언협)는 40여 개국에서 180여개 한글 매체를 발행하는 한인 언론인들의 네트워크로 전 세계 재외동포 한인언론을 대표하는 단체다.

진주를 방문한 세언협 회원 60여 명은 한글날인 9일 낮 미국 CNN이  선정한 ‘대한민국 방문 시 꼭 가봐야 할 곳 50선’중 한 곳인 진주성 촉석루를 방문 후 이날 저녁 7시 30분 아시아레이크사이드호텔에서 환영만찬을 가졌다.

세계한인언론인협회의 국위선양을 성원하기 위해 식전행사로 전통예술원 놀제이팀의‘판굿’을 선보여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진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유네스코 공예-민속예술 창의도시를 홍보하고 11월에 있을 ‘2019년 유네스코 창의도시 지정’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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