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이소 파트너 사업’장려상 수상
산청군, ‘이소 파트너 사업’장려상 수상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9.10.1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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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산청군
사진=산청군

[산청=박영철 기자] 산청군 1인가구 지원사업 ‘이소 파트너 사업’이 경남도의 ‘2019 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군은 지난 8일 경남도청 본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진대회에서 조만선 기초생활담당이 ‘1인 가구 사회적 관계망 활성화로 건강한 지역사회 꿈꾸다’를 발표해 장려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모두 99개 사례(혁신 46건, 적극행정 53건)이 공모됐다.

1차 사전심사를 거쳐 15개팀(혁신 7건, 적극행정 8건)이 선정돼 대회에 참가했다.

산청군의 ‘이소 파트너 사업’은 사회적으로 소외될 가능성이 높은 중장년 또는 노년 1인가구가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군은 사회성 향상, 자립생활·자존감향상 지원, 주거위생환경 등의 사업을 올해 4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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