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안명기)는 지난 10일부터 11월 7일까지 (매주 목) 수납정리사2급 자격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수납정리사2급 자격 취득과정은 합천군이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 ‘다미다색 상생일자리 창출사업’에 선정되어 여성결혼이민자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된다.
합천군은 2016년부터 여성결혼이민자들의 자격증 취득을 통해 보다 전문적인 인력으로 지역사회의 안정된 정착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수납정리 2급 자격양성과정은 전문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자격취득 이후 전문 업체에 취업과 프리랜서로서의 활동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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