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이경민 기자] 함양군은‘2019년 함양인의 밥상 찾기 대회’참가자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대회의 테마는 자유주제로 메인메뉴 뿐 아니라 밥류, 탕류, 반찬류, 절임류 등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음식점으로의 기술이전 접목성이 높은 향토음식을 발굴할 예정이다.
적정 가격으로 고객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음식, 전통적인 함양음식을 대중적이고 현대적 감각으로 표현하는 음식을 찾고 있다.
신청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향토음식 솜씨가 뛰어난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단, 현재 음식점 경영자는 현 업장에서 판매되는 메뉴는 출전이 불가능하며, 오는 25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신청접수된 솜씨보유자를 대상으로 11월 초 농업기술센터 군민요리교육관에서 ‘함양인의 밥상’ 찾기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농산물유통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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