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시민 편의 시책 빛났다
진주시, 시민 편의 시책 빛났다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9.10.14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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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주시
사진=진주시

[진주=박영철 기자] 진주시의 시민 편의 시책이 정부와 경남도로부터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2018 회계연도 주민이 알기 쉬운 결산보고서’공모에 응모해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또한『24시 시간제 보육』이 경상남도 도정혁신추진단에서 주관한‘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상남도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전국 광역시ㆍ도 및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2018 회계연도 결산 보고서 공모에서 진주시는 15개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

시는 회계지식이 없는 사람도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결산 정보의 핵심적인 내용을 문답 형식으로 정리하여 만화와 그래프를 통해 누구나 쉽고 편하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제작하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시는 행정안전부장관 표창과 우수기관 인증패, 2019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가점을 받게 됐다.

특히, 알기 쉬운 결산보고서는 진주시 홈페이지 정보공개(재정정보공개/결산현황)에서 확인할 수 있다.

24시 시간제 보육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진주시가 경남도내 최초로 시행한 것으로 맞벌이 부부의 갑작스런 출장과 야근, 경제활동 등 보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들의 양육 부담 해소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특히, 24시 시간제 보육은 향후 정부의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사례로 추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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