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지방체납액 일제정리 나서
거창군, 지방체납액 일제정리 나서
  • 이경민 기자
  • 승인 2019.10.1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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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은 2019년 하반기 지방세 및 지방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전년도 기준 지방세 체납액 16억5천5백만 원 중 8억3천만 원을 올해 징수 목표액으로 세우고 상반기 징수활동에 매진 한 결과, 9월말 기준 지방세 체납 징수액은 당초 목표액의 85%에 달하는 7억8백만 원을 징수했다고 밝혔다.

군은 오는 11월 30일까지를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에 재무과장을 단장으로 하는 체납액 징수추진단을 구성, 체계적이고 강력한 체납액 징수활동에 나섰다.

체납액 징수추진단은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및 고질체납차량 인도 공매처분, 고액ㆍ상습 체납자에 대해 부동산·급여·금융재산 압류 등 신속한 채권확보에 주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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