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제27회 남해군민의 날 및 화전문화제’준비 총력
남해군, ‘제27회 남해군민의 날 및 화전문화제’준비 총력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9.10.1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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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해군
사진=남해군

[남해=박영철 기자] 남해군은 이달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제27회 군민의 날 및 화전문화제가 군내 일원에서 개최된다.

군은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이 될 이번 행사는 화려한 축하공연과 다채로운 각종 행사들로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10개 읍·면 주민들이 끼와 재능을 발휘, 정성껏 준비한 가장행렬은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군민의 노래 제창과 성화 점화, 군민대상 시상, 우승기 반환, 선수대표 선서, 입장상 발표·시상 등이 잇따라 진행돼 본격적인 군민의 날 및 화전문화제의 시작을 알린다.

 올해 개막행사로 마련된 라인댄스 공연은 남해만의 특색 있는 퍼포먼스로 건강한 지역사회와 군민상을 구현한다.
 
 전체적인 행사 구성은 지난 축제보다 4개 종목이 늘어난 총 84개 종목으로 꾸며진다.

18개 체육행사, 14개 문화예술행사, 10개 전시회, 19개 체험존 등이 군내 각지에서 잇따라 펼쳐진다.
 
 한편 군은 14일 오전 9시 군청회의실에서 장충남 군수 주재로 군민의 날 및 화전문화제 2차 추진상황보고회를 열고 분야별 추진상황을 중점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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