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국·도비 1,486억 원 확보
합천군, 국·도비 1,486억 원 확보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9.10.16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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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은 2019년 시행한 각종 공모사업에서 42건, 총사업비 2,159억 원 규모의 사업이 선정되어 국비 1,259억 원, 도비 227억 원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합천군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30건, 총사업비 837억 원 규모에 대비하여 157.91%나 증가한 수치로 주요사업으로는 삼가면 도시재생뉴딜사업 187억 원, 가야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등 일반농산어촌사업에 202억 원 새뜰마을사업(초계 대동)에 23억원을 확보했다.

또한, 가야 매안(2단계)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 등 하수관로 정비사업에 총 549억 원을 확보됐다.

합천군은 이 밖에도 농업기술센터 이전신축 207억 원, 합천다목적체육관 120억 원, 공영주차장조성 48억 원 등 균형발전특별회계 시도자율편성사업 등으로 총1,062억 원을 확보하여 농촌 공간의 개발과 활력증진에 기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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