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공예 작품전시회 개최
진주시, 공예 작품전시회 개최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9.10.1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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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주시
사진=진주시

[진주=박영철 기자] 진주시는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진주목공예전수관에서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개관 1주년을 기념해 수강생 작품전시회 및 공예체험 행사가 개최된다.

 이번 작품 전시회는 목공예 프로그램 수강자들이 교육 강사와 함께 그동안 재료를 고르고 다듬어 만든 서·판각 20점, 짜맞춤가구 10점 등 60여점의 작품을 전시된다.

 또한, 수강생 작품전시회와 함께 10월 19부터 20일까지 2일간 목(木)·금속·   섬유·기타 체험·판매 부스를 설치해 현장에서 직접 작품도 만들어 보는 공예체험 및 판매의 장을 마련된다.

진주목공예전수관의 교육과정은 취미반(생활목공예 초급 : 4주), 기초반(목판각, 생활가구, 생활목공예  중급 : 8주), 전문가반(짜맞춤가구 초·중급, 서각 : 24주)과 2~3시간 이내 작품완성이 가능한 일일체험 주·야간반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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