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천원의 행복음악회 23일 개최
함양군, 천원의 행복음악회 23일 개최
  • 이경민 기자
  • 승인 2019.10.17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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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함양군
사진=함양군

[함양=이경민 기자] 함양군은‘천원의 행복음악회 바이올린이 그리는 함양의 풍경...열정 PASSION’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함양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악마의 트릴’이라는 부제가 붙어있는 이 소나타는 아마도 타르티니의 작품 중에서도 가장 중요하고 가장 유명한 작품이다.

 사라사테가 1878년에 작곡한 ‘찌고이네르바이젠’은 독일어로 ‘집시의 노래’라는 뜻으로, 스페인 집시들 사이에서 전해지는 선율을 토대로 만든 사라사테의 대표작이다.

함양군 천원의 행복음악회는 하우스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는 특별한 음악회이다.

음악회는 하우스콘서트는 무대와 객석의 경계가 없는 공간에서 연주자와 관객이 하나가 되는 형식의 음악회로 관객이 무대 위로 올라가 연주자가 공연하는 모습을 눈앞에서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다.

관람료는 1,000원이며 자세한 문의는 함양군문화예술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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