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박영철 기자] 남해군이 자체 증식한 ‘해담쌀’ 종자를 추가 신청 받는다.
해담쌀은 조생종으로서 마늘과 시금치를 벼 논 후작으로 재배하는 남해에서 인기 있는 품종이자 최고 품질의 밥쌀용 벼 중 하나이다.
군은 2020년 공공비축미곡 품종의 하나인 해담쌀의 원활한 종자 수급을 위해 올해 자체 종자 증식단지를 조성했다.
조생종(해담쌀)은 농가별 이앙시기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8월 하순~9월 상순부터 수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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