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박영철 기자] 하동군은 21일 하동읍 일원에서 어린이집 원아와 교사, 한더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출산장려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사)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하동지부(지부장 이미자)가 주관한 이날 캠페인은 저출산·고령화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한편,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하동지부는 내달 출산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육아·가족사랑’ 주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찾아가는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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