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박영철 기자] 진주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21일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진주시양성평등위원회위원, 시민참여단, 여성단체, 일반 시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토론회는 민선7기 공약사업인‘여성 관점의 시정운영,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중장기 추진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한‘진주시 양성평등정책   중장기 종합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가 실시됐다.
 
토론회에서는 진주시는 양성평등정책에 대해 전반적인 사항을 진단하고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정책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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