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시민상 후보자 공모
사천시, 시민상 후보자 공모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9.10.31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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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박영철 기자] 사천시(시장 송도근)는 내달 1일부터 2020년 1월 31일까지 3개월간 ‘사천시 시민상’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올해 23회째를 맞는 ‘사천시 시민상’은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문화 창달과 향토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시민에게 시상하고 있다.

이 상은 1996년부터 자랑스러운 시민에게 ‘문화상’으로 시상해오던 것을 2015년 ‘시민상’으로 명칭을 변경해 시상하고 있다.

시상부문은 5개 부문으로(선행, 문예, 체육, 지역개발, 지역경제) 부문별 1명을 선정한다.

각 기관이나 단체의 장,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아 시민상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2020년도 시민의 날 기념식을 통해 시상할 예정이다.

공모자격은 공고일 현재 만 20세 이상 사천에 등록기준지를 둔 시민 또는 사천에 주소를 두고 10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자로서 도덕적 결함이 없는 모범 시민이다.

공모신청은 사천시청 홈페이지 공고란에 ‘사천시 시민상 수상후보자 추천 공고문’을 참고하여 추천서, 공적조서, 이력서 등을 구비하여 시청 행정과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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