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이경민 기자] 올해 첫 출생신고 가정이 있어 주상면이 축하에 나섰다.
주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31일 2019년 1호 출생신고 가정을 방문해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며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인구절벽 시대에 맞이한 첫 번째 탄생인 만큼 두 단체에서 뜻을 모아 기저귀와 2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날 축하를 받은 가정은 주상면 성기리에 거주하는 오○석씨 부부로 지난 10월 1일에 사내아이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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