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고발] 함양군, 위천 둘북교 공사 소음 분진 주민들 고통 호소
[카메라고발] 함양군, 위천 둘북교 공사 소음 분진 주민들 고통 호소
  • 이경민 기자
  • 승인 2019.11.03 12: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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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함양군
사진=이경민기자

[함양=이경민 기자] 함양군이 발주한 함양위천 돌북교 재 가설공사를 시공중에 발생되는 소음과 분진으로 인해 주변주민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군민들은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이공사는 비에스건설(주)가 맡아 공사를 하고 있는데 기존  다리를 해체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소음과 분진으로 인근 주민들이 고통을 호소 하고 있지만 공사를 강행하고 있어 지역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지역주민들에 따르면"이공사로 인해 도로를 우회해서 다니는 불편함은 고사하고 다리 해체 과정 에서 연일 발생되는 소음과 분진으로 인해 인근식당을 비롯해 주택가에서는 창문을 열지못하고 생활을 해야하는 불편함이 가중되고 있어 보다  근본적인 행정당국의 대책마련이 있어야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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