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박영철 기자] 새마을지도자 함안군협의회(회장 최의규)는 5일 ‘내고장 명소가꾸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산인면 농공단지 옆 하천 일원에서 읍면 새마을지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회원들이 단합하여 농공단지 옆 하천을 따라 무단 투기된 생활쓰레기 5톤가량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내고장 명소가꾸기 운동은 매년 5개면씩 윤번제로 실시되고 있으며, 올해는 이번 산인면 행사가 4회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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