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박영철 기자] 2019 중앙지구 도시재생대학 개강식이 지난 6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김영) 주관으로 개최됐다.
도시재생대학은 지난번 진주시 성북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을 본보기 삼아 주민들의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주민 참여 활성화를 통한 주민주도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수립을 위하여 마련됐다.
이날 개강식은 김영 도시재생지원센터장과 허종현 ,진주시 문화관광국장 신상화, 한국국제대교수의 특강이 도시재생의 이해와 우수사례 고찰을 주제로 열렸다.
중앙지구 도시재생대학은 3주간의 도시재생 총괄 강의와 중앙지구 마을 자원 발굴, 우수 도시재생지 견학은 물론 도시재생 주제별 팀을 구성해 팀별 과제수행과 발표 과정을 거치는 교육과정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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