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은 건설기계 공영주기장을 임시 개방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건설기계 공영주기장은 거창읍 정장리 394번지(국농소삼거리 방면) 일원에 건설기계 공영주기장을 지난 10월에 조성했다.
건설기계 공영주기장은 부지면적 약 5,800㎡, 120대의 건설기계가 주기할 수 있는 규모로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본격적인 위탁 운영 전까지 임시 개방하기로 결정했다.
군은 건설기계 공영주기장을 군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불법주기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공영주기장 운영은 11월 군의회 동의를 얻어 수탁단체(자)를 공개모집하고 본격적인 위탁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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