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박영철 기자] 쌀전업농진주시연합회(회장 심철보)는 8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제6회 쌀전업농 진주시연합회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한마음대회는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진주종합경기장 야외무대에서 열렸다.
행사에서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쌀 산업 육성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온 13명의 회원들에게 진주시장 표창패를 수여하고, 유공자 1명은 감사패를 수상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쌀 150포(10kg, 450만원 상당) 기탁증을 진주시 복지재단에 전달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점심시간 이후에는 읍․면별 노래자랑과 고무신 멀리 던지기, 훌라후프 돌리기 등 다양한 종목의 명량운동회가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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