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은 신원면 예동마을을 시작으로 2019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 오는 12월 9일까지 진행된다.
올해 매입 물량은 총 4,295톤으로 건조벼는 2,906톤이고 산물벼는 1,389톤이다.
매입 대상 품종은 새일미와 운광 2개 품종으로 수매 확인 후 다음날 중간정산금 30천원을 지급하고, 최종정산은 쌀값이 확정된 후 연말까지 지급하게 된다.
군은 공공비축미곡 40kg 포대와 800kg 톤백 포대를 이미 무상으로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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