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청소년문화교류단 20명 중국 방문 나서
하동군, 청소년문화교류단 20명 중국 방문 나서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9.11.1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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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동군
사진=하동군

[하동=박영철 기자] 하동군은 쌍계초등학교 학생 20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문화교류단이 12∼16일 4박 5일 일정으로 국제자매도시 중국 후난성(湖南省) 장자제(張家界)시를 방문한다고 12일 밝혔다.

문화교류단의 중국 방문은 2012년 6월 하동군과 장자제시가 체결한 ‘국제자매도시 청소년 문화교류단 교류협약’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매년 양 도시 청소년이 교육·문화 교류를 통해 우호를 증진하고 국제 경험을 제공해 미래의 글로벌 시대 인재로 거듭나는데 기여하고 있다.

한편, 하동군은 2005년 12월 장자제시와 교류협약 체결 이후 양 도시 공무원 상호파견 연수, 상호 대표단 방문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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