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11월 문화가 있는 날”최영미 시인 강연
진주시, “11월 문화가 있는 날”최영미 시인 강연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9.11.1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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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주시
사진=진주시

[진주=박영철 기자] 진주시 11월 문화가 있는 날 “설레거나 두근거리거나”행사가 오는 21일 오후 7시 능력개발원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올해의 마지막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서른, 잔치는 끝났다’라는 시집으로 널리 알려진 최영미 시인을 초청해 ‘잊혀진 목소리, 여성시인들’이란 주제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최영미 시인은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홍익대 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 석사학위를 취득 했다.

또한, 지난 1992년‘창작과 비평’겨울호에‘속초에서’외 7편의 시를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최영미 시인은 시집‘돼지들에게’로 2006년 이수문학상을 수상 했다.

한편 진주시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진주시 능력개발원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진주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능력개발원 교육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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