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박영철 기자] 제10회 남해군 이장·새마을지도자 화합 한마음대회가 지난 12일 남해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행정 최일선에서 남해를 위해 헌신 봉사하는 이장·새마을지도자들의 사기 진작 및 화합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군내 전 마을 이장 222명과 새마을지도자 590명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행사는 장충남 군수와 박종길 군의회의장, 여상규 국회의원 등 내빈도 자리를 함께해 행사를 축했다.
또한, 전문 사회자가 진행한 즐거운 명랑운동회와 노래자랑, 초청가수 공연 등 사기 진작과 화합을 도모할 흥겨운 화합 한마당이 다채롭게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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