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세계농업유산 하동녹차 알린다
하동군, 세계농업유산 하동녹차 알린다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9.11.1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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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동군
사진=하동군

[하동=박영철 기자] 하동군은 14∼17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9 서울국제불교박람회에서 하동녹차의 우수성을 알린다고 14일 밝혔다.

서울국제불교박람회는 한국 전통문화 산업의 중추인 불교문화와 산업을 새롭게 조명하고 산업과 문화, 철학을 담은 한국 불교의 총화의 장을 펼치고자 대한불교조계종이 주최하고 불교신문사, (주)불광미디어가 주관한다.

올해 서울국제불교박람회는 국내·외 300업체, 450부스가 참여하고, 다양한 초청강의를 비롯해 명상카페, 연등회, 패션쇼, 공연 등이 4일 내내 풍성하게 이뤄진다.

하동군은 이번 박람회에 농업유산담당부서와 삼신황차, 청석골감로다원, 지리산상선암차, 요산당, 여명제다, 무애산방, 선돌마을, 연우제다, 백학제다 등 9개 제다업체가 참가해 홍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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